백야행 Thinking & Writing

오늘 비가 하루 종일 왔었다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백야행 2권 3권을 읽었다

쌔미가 빌려준 123권을 1권은 급하게 읽고 그 정신 없는 와중에 2권일아 3권을 챙겨왔다

엎드려서 보기 힘들었는데도 끝까지 볼수 밖에 없었다

뒷내용이 얼마나 궁금한지 참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

요런 형식이 요새 많은거 같다 여러가지 사건이 연결 고리 없이 나열되는데 나중엔 하나로 모이는 형식

그런데 뒤에 열페이지도 남지 않았는데 결론이 안나는거다 아오 발 동동동 ㅋㅋㅋㅋ

하도 정신없이 읽어서 다시 읽으려고 했지만 그럴 엄두가 안나 ...

일본어 이름이 너무 헷갈립니다...

게다가 이 백야행은 20년전 사건부터 너무 연관되어 있는 사람이 많아서 아 ... 더는 못하게쒀...

그래도 영화는 보고싶다

영화 홈페이지도 찾아봤는데 책의 디테일이 살아있으면 했지만 시놉은 완전 다른 내용 ㅎㅎㅎㅎ


요건 동생 여자친구가 선물로 준것인데

헤어지고 몇년동안 박스에 넣어두고 있던걸 엄마가 나 쓰라고 꺼내주셨다

십자수로 한거라서 왠지 좀 꺼려지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 내가 베고 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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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Vm- 2009/11/01 21:03 # 답글

    결국 이런 식으로 돌고 도는군요..
    제가 처자에게 선물했던 국화꽃 베개는 누가 베고 있을까요..ㅡㅡ..ㅋㅋ
  • 복숭아 2009/11/01 21:12 #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런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베개 왠지 상념 or 사념이 가득한거 같습니다. 한땀한땀 아주 정성스럽게요 ㅋㅋㅋㅋ

    주말 잘 보내셨어요???
  • Vm- 2009/11/01 21:18 #

    ㅎㅎ 그런 거군요.
    저도 베개에 들어가는 국화꽃잎 주머니 만드느라 바느질을 했었는데...

    주말은 그럭저럭 보낸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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